잠원한신타운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 (HS화성 제공)
HS화성이 서울 강남 잠원동과 강북 성수동에서 연이어 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수도권 주택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HS화성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85-260 일대 신성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곳은 서울숲역과 뚝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숲, 성일 어린이공원, 동부소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과 경동초등학교, 성수중학교, 경일중, 성수고등학교, 경일고 등 우수한 학군을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HS화성은 성수동 신성연립주택을 재건축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4층, 총 86가구 규모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공사 예정금액은 약 1023억원이다.
앞서 HS화성은 지난 9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신타운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도 확보했다. 이는 HS화성 창립 이후 처음으로 서울 강남권에 진출한 것이다.
잠원한신타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하고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신동초등학교, 반원초, 경원중학교, 세화여중·고, 반포고등학교 등 우수 학군이 인근에 자리한다.
잠원한신타운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3920㎡에 지상 16~29층, 2개동, 총 125가구(전용 52~74㎡) 규모 새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 예정금액은 약 635억원 규모다.
HS화성은 두 단지 모두 HS화성의 하이엔드 브랜드 ‘에크라’(EHCRA)를 적용할 방침이다. 잠원한신타운은 ‘에크라125’, 성수신성연립은 ‘서울숲 에크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소셜라운지·프라이빗 오피스 등 중소규모 재건축사업에서는 드물게 도입하는 라이프스타일형 커뮤니티도 선보일 방침이다.
HS화성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에크라는 ‘시작’과 ‘본질’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RCHE’를 거꾸로 나열한 것이다. ‘삶이 예술이 되다’라는 브랜드 철학과 함께 고품격 삶과 문화 예술의 가치를 결합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HS화성 도시정비사업팀 관계자는 "HS화성은 수도권 주택사업 확장에 나서면서 서울 핵심 권역에서 연이은 수주에 성공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과 지역사회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