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 현장 상담 (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청년·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거나 농촌지역 거주자, 거주 희망 무주택자(세대원 포함), 농촌지역 이주자, 내·외국인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숙소)을 제공하고자 하는 농어업 분야 입주기업(법인),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근로자 고용 개인사업주)이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부속건축물 포함)을 신축하거나 노후 주택을 개량해 증축·대수선할 경우 소요 비용을 지역 농협이 저금리로 융자해 주는 것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3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출은 신축(개축·재건축 포함) 시 최대 2억 5000만원, 증축·대수선 시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연 2%로 지원한다. 만40세 미만 청년은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사업대상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허상배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금리 시대 무주택자, 청년 등이 농촌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