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서울 본사에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와 '주거시설 단지 내 프리미엄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현빈 한국자산신탁 경영지원부문장(상무)과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자산신탁이 추진하는 공동주택·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사업장에 업계 1위 브랜드 '작심' 스터디카페를 입점시켜, 분양성과 수분양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구축 및 위탁 운영 ▲무인 입출입 키오스크 공급 ▲스터디카페 전용 회원관리 앱 연동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영주 가흥동, 논산 내동 공동주택 사업지에 '작심 스터디카페'를 시범 적용한 뒤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자산신탁은 앞으로 차입형 토지신탁 사업의 기획·설계 단계부터 '작심'의 공간 구성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준공 후 방치되기 쉬운 기존 커뮤니티 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자산신탁 관계자는 "신탁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상황에서 수동적 사업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며 "이번 협력처럼 그룹의 노하우를 접목한 '밸류애드' 전략으로 사업성과 분양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운영 노하우를 아파트 커뮤니티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주거 환경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공간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