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총 1억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9일 중앙회와 13개 시·도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2026년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행사'를 열었다고 10일 알렸다. 후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 전국 13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다.
중앙회 행사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재원에서 진행됐다. 김성은 중앙회장과 전문수 부회장, 김영곤 서울시회장, 김용관 대전·세종·충남도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진이 자리했다. 임원진은 성재원 대표이사인 윤여웅 ㈜제일건설 회장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직접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과 활동 내용을 함께 살폈다.
김성은 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재원과 같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겨나가겠다"고 말했다.
1985년 출범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300여 회원사를 거느린 주택업계 대표 단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3주년을 맞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비롯해 자연재해 복구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