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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건축 아파트 '연동 해모로 루민' 4일 견본주택 오픈
  • 편집국
  • 등록 2022-03-22 0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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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중공업, 제주에 3호 재건축 아파트 분양 나서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 연동 해모로 루민 아파트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연동 해모로 루민은 HJ중공업이 제주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재건축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분양한 ‘도남 해모로 리치힐’과 ‘노형 해모로 루엔’이 제주도 재건축 1호와 2호의 상징성에 힘입어 분양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하고 현재 제주 집값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동 해모로 루민은 노형 해모로 루엔과 바로 인접해 있어서 해모로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6년 11월 제주도에 첫 해모로 브랜드로 공급된 ‘도남 해모로 리치힐’은 1순위 청약에서 163가구 모집에 2만1197명이 몰리며 평균 130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뒤이어 2017년 7월 분양한 ‘노형 해모로 루엔’ 또한 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45명이 접수하며 8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세도 높게 책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도남 해모로 리치힐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5월 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기존 4억7110만 원이던 분양가에 3억1890만 원의 웃돈이 붙었다. 노형 해모로 루엔 전용면적 84㎡도 지난해 8월 9억5000만 원에 실거래돼 분양가(5억9412만 원) 대비 3억5500만 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두 단지 모두 실거래가가 분양가 대비 50% 이상 올랐으나 이마저도 주거만족도가 높아 매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HJ중공업은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전, 통영, 남양주 등 전국 각지에서 해모로 아파트를 공급하며 초기 분양률이 100%에 근접할 정도로 좋은 실적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특히 정비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형성했다”라고 평가했다.


HJ중공업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안정성이 높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평가하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시공자는 평가대상 135개 업체 중 HJ중공업을 포함해 6곳뿐이다.


연동 해모로 루민은 우주빌라와 정한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142가구이다. 이 가운데 우주빌라 41가구, 정한빌라 34가구 총 7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HJ중공업은 이 아파트에 해모로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했다. 먼저 우주빌라 5개 타입, 정한빌라 3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도 좋다. 또한 자동중문, 스마트 복합환풍기, 실외기실 자동 루버, 현관장 플라즈마 이온제균기, 전자책 도서관 등 최신식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노형오거리와 연동사거리 사이에 들어서 교통과 교육시설은 물론 주요 관공서와 호텔, 식당, 상점 등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우선, 연동 해모로 루민은 제주국제공항이 약 4km 거리에 있으며, 1100도로, 노형로, 연북로, 노연로 등 도로교통도 잘 발달돼 있어 제주 전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제주 명문학교로 알려진 제주제일고, 남녕고, 제주고교를 비롯해 한라초·중교가 있고 탐라도서관과 노형동 학원가도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는 물론 주변 크고 작은 상점과 쇼핑·문화시설이 풍부하며, 병원가 및 은행가도 형성돼 있다. 우체국, 교육청, 제주도청 등의 관공서와 도심형 복합 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복합 쇼핑몰 나인몰(2022년 예정)도 인근에 있다.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다수의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라수목원, 수목원테마파크 등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청약일정은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면적 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입주자 선정 기준은 공급 물량의 40%는 가점제, 60%는 추첨제이다.


당첨자 발표는 201동이 15일, 101동이 16일이며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되며, 계약 후에는 바로 전매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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