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경제신문=박성조 ]
경기 가평 효사랑공원은 8일 공원의 의미를 담은 기념비의 제막식을 가졌다.
효사랑공원은 가족의 효와 사랑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조진환 효사랑공원 이사장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 만든 공간으로 알려졌다.
조진환 이사장의 부친인 고 조복영 선생의 탄생 9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제막식 행사에는 고 조복영 선생의 가족들과 지역 인사,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축사, 기념비 제막 등의 순서를 함께했다.
이날 공개된 기념비에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의 글이 새겨졌다. 고 조복영 선생의 삶과 그 뜻을 잇겠다는 다짐의 내용이다. 기념비는 "씨앗들은 빛과 소금처럼 세상을 밝히고 더불어 숲을 이룰 것"이라는 문구로 공원에 담긴 의미를 강조한다.
조진환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아버님의 고귀하신 삶과 정신이 우리의 미래세대에도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제막식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효사랑공원은 경기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37에 있다. 빼어난 조경과 산책로를 갖춘 공원으로, 아버지를 향한 효심이라는 조성 배경이 알려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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